SK실트론, 협력사와 8년째 ‘동반성장 데이’ 개최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구글플러스
  • 기사내보내기
  • 조규덕기자
  • 2019-06-24
  •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45개 반도체 협력사 대표 참석

공정거래 이행 등 협약식 체결

SK실트론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21일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열린 ‘동반성장 데이’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은 지난 21일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협력사 대상 ‘동반성장 데이’ 행사를 열고, 반도체 웨이퍼 산업 생태계 구축 및 협력사와의 상생강화를 다짐했다.

올해가 8회째인 이 행사는 1년간의 동반성장 활동 성과와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듣고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 행사엔 변영삼 사장을 포함한 SK실트론 임직원 및 45개 협력사 대표 등 총 56명이 참석했다.

공정거래 이행 협약식 체결과 함께 SK실트론의 동반성장 활동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CEO 간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앞으로의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변영삼 SK실트론 사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흔들림 없는 경쟁우위를 가지기 위해선 지속적인 품질 경쟁력 개선을 통해 강한 체질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노력에 함께 동행해 준다면 더욱 큰 사업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며, SK실트론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협력사와 같이 행복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협력사 대표 이기출 대성엔지니어링 대표는 “SK실트론과는 2003년부터 17년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최근엔 SK로부터 상생자금 저금리 지원·현금 결제 등 더욱 큰 도움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품질 향상과 원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실트론은 앞으로 공정거래 준수를 위한 내부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점검·강화하는 동시에 상생결제시스템 및 협력사 채용·교육지원 등 기존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협력사 대상 동반성장펀드 규모 확대(200억원), 기술지원·기술보호 강화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해 협력사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동반자적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경제·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구미=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 대구경북 고교동문 골프대회